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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상 응급처치 화상 종류 화상 치료

의학지식을 덕질중:)

by 망짱 2023. 9. 5. 14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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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화상의 종류

  1도 화상 2도 화상 3도 화상 4도 화상
원인 뜨거운 태양열, 고데기, 전기장판 등 끓는물, 기름, 화염 등 화염, 화학물질, 고압전기 등 화염, 화학물질, 고압전기 등
화상 부위 표피만 손상 표피 전부 및 진피 일부 손상 표피, 진피 전부 및 피하지방 손상
전신화상 대다수
힘줄, 근육, 뼈까지 손상
전신화상 대다수
통증 정도 - 물집 없는 붉은기
- 흉터가 남지 않음
- 통증 없음
- 수일 내에 치료됨
- 물집 있음
- 흉터가 남음
- 통증 및 부종
- 공기 노출 시 감염 위험성 있음
- 신경말단파괴로 인해 의외로 통증 심하지 않음
- 부종 심함
- 죽은 조직 제거 후 피부 이식 치료 통해 회복
- 공기 노출 시 감염 위험성 있음
- 절단이 필요한 상황 발생
- 신체기능상 문제 발생
- 공기 노출 시 감염 위험성 있음
방문 병원 피부과, 성형외과, 외과 피부과, 성형외과, 외과 화상전문병원 화상전문병원
 

 

* 화상 응급처치

1) 화상을 유발하는 물질 제거

2) 화상의 진행을 막기 위해 화상부위에 10~20분 정도 미지근하거나 시원한 흐르는 물에 둔다. 단, 얼음을 직접 갖다대면 동상, 혈관수축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한다. 

3) 화상연고를 바르거나 리도가아제를 부착한다.

- 화상연고 : 피부 재생을 위해 사용됨

- 리도가아제 : 특히 통증완화에 효과적이며, 소독효과가 있다. 또한 바세린 성분이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.

처방받지 않은 연고를 바르거나, 민간요법(ex) 된장)을 통해서 치료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.

4) 습윤 드레싱(ex) 듀오덤, 메디폼)

: 마른 딱지가 생기면 새 살이 차오르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드레싱한다.

5) 상처부위는 깨끗이 유지해야하며, 진물 및 냄새가 나면 세균감염을 의심하고 병원을 방문해야한다.

6) 물집 제거 : 물집은 세균의 먹이가 될 수 있으므로 꼭 병원을 방문하여 터뜨려야 한다. 집에서 스스로 제거하게 되면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야하고, 혹시 실수로 수포가 터진 경우에는 부위가 감염되지 않도록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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